2023년 6월 입주예정인 동삼동 "오션라이프 에일린의뜰"에 다녀와봤습니다. 영도로 진입하기 위해 남항대교를 타고 건너갑니다. 봉래산 곳곳에 벚꽃이 알록달록 피었네요. 날씨가 맑았다면 훨씬 예뻐보였을 것 같아요. 사진좌측 곧 입주를 앞둔 봉래 에일린의뜰('영도 센트럴 에일린의뜰'로 명칭변경 예정)과 사진중앙 영선동 반도보라아파트가 보입니다. 영도에도 몇몇 대규모 신축 단지가 생겨나고 있어요. 고향인 영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. 가는 길에 보이는 바다가 날씨가 흐린데도 예뻐보여요. 봉래산터널이 완공되면 동삼동까지 훨씬 빠른 접근이 가능해져요. 가는 길에 바다가 안 보이는건 아쉽겠네요. 봉래산터널은 2022년 착공,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. 거기다 무료터널이라..